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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횡성 동가래 농장 김치찌개 식사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12. 27. 14:17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횡성 한우정육점으로 유명한 동가래 농장 김치찌개 식사 후기입니다. 이게 웬일? 많은 연예인이 다녀간 흔적이 보입니다. 이런 음식점의 경우 솔직히 맛이 없을 확률이 10% 미만입니다. 어느정도 맛 보장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 연예인들도 온다는거죠. 앞마당 주차공간도 널널 그 자체. 역시 주차장은 크고 볼 일입니다. 건물 구조는 크게 특별하진 않습니다. 벽돌집을 그냥 상가로 개조해서 쓰고있는 것 같은 게 전부. 시골느낌으로 한마디로 말해 투박합니다. 외관이 특별해서 오는 곳은 아닙니다. 식사메뉴는 정식부터 후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고기를 바로바로 내가 원하는 걸로 골라서 바로 불판앞으로 가져가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정육식당 느낌인데 먼저 썰어놓은? 시스템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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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세종대/어린이대공원 근처 보스스튜디오 방문 후기잡다 리뷰 2020. 12. 19. 18:16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건대/어린이대공원/세종대 근방에 위치한 보스 스튜디오 방문 후기입니다. 제가 사진을 직접 찍은 것은 아니고, 여자친구의 임용 시험 접수를 위한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 들렀습니다. 임용 사진의 규격은 기본 증명사진이 아니라 여권사진 기준이더군요.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대부분 월세가 싼 반지하에 이런 공간이 큰 스튜디오가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좀 허름한 경우엔 아무래도 기피하게 되는게 현실인 것 같다. 그런데 이 곳은 임차인분이 굉장히 센스가 있어서 들어가는 입구에 보스 스튜디오만의 감성으로 화사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사진관의 한 일부로 보여지는 듯한 느낌이다. 들어온 뒤, 코로나 QR코드 태그와 체온측정, 손소독을 하고 입장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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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저렴하고 지지력 좋은 엘라비아 S3 라지킹 토퍼 리뷰가구 &악기 리뷰 2020. 12. 17. 21:4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성비 토퍼/매트리스로 유명한 미국 '엘라비아' 사의 S3 토퍼 리뷰입니다. 얼마 전에 주말마다 가끔 가는 세컨 하우스에 가성비 좋은 토퍼종류와 매트리스 종류를 알아보던 도중 굉장히 좋은 가성비 제품을 유튜브를 통해 찾았습니다. 엘라비아의 S3 매트리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무려 이 크기의 토퍼를 가격비교해서 11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사람 몸 대비해 딱 봐도 큰게 느껴지시죠? 자주 쓰지 않는 곳에 놓을거라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물론 지금 가격을 다시 찾아보니 15만원~20만원대 사이에서 라지킹 사이즈 기준으로 구매할 수는 있고 싱글쪽은 제가 샀던 12~15만원 선에도 잘 하면 구할 수는 있더라구요. 그 때 당시 굉장히 제가 저렴하게 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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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템] 존 바바토스 아티샨 향수 구매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12. 16. 20:28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존 바바토스 아티샨 향수 구매 후기입니다. 평소에 향수를 잘 뿌리고 다니는 편은 아닌데 가끔 기분날 때 뿌리면 기분전환도 되고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하나 장만하려고 쿠팡을 통해 구매했습니다. 선물셋트로 되어있는데 할인이 많이 되었다고 해서 샀는데 그냥 네이버 최저가가 더 저렴했습니다.. (눈물) 쿠팡에서 4만9천원 정도 주고 샀습니다. 어쨌든... 와서 받아보니 좀 상자가 찌부러지고 살짝씩 긁히긴 해도... 나에게 주는 선물이니까 아무렴 어떻겠습니까 ^^.. 담에 선물로 산다면 오프라인에서 깨끗한 놈으로 고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같이 동봉된 것들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립밤처럼 생긴 작은 공병입니다. 존 바바토스가 붉은 글씨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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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공부] 임장하는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0. 12. 15. 21:50
1. 부동사넹 가서 시세를 물어본다. 2. 현장에 가서 토목의 필요 유무에 대한 부분을 체크한다. 깍아내야할 부분을 주의깊게 봐야하며, 필요시 측량설계사무소 사람을 데려가 토목 비용이 얼마나 들지 체크해봐야 한다.(가격대는 대충 데려가는데 5-60선 되려나) 추후, 토목 단가를 계산하게 되면 보강토의 견적이 나오게 된다. 3. 주변의 인구 유동성, 주변 상권, 주변의 호재 상황, 전/월세 상황, 평단가 상황 조사 4. 진성임차인, 유치권, 지상권 등 특수물건인 경우 해당 물건의 주변 이해관계자의 히스토리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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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정신나간 가격의 접이식 알루미늄 핸드카트 구매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12. 15. 21:12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스트코 가성비템 접이식 알루미늄 핸드카트 구매 후기입니다. 차량에 두고 쓰면 진짜 만족도가 극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싸요. 무려 68kg까지 무리없이 들 수 있는데 가격은 처음 보고 잘못 넣어놓은 줄 알았습니다.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만듦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다니..; 물론 알루미늄 가격이 얼마 안하는 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박스에 담겨져 있는 것으론 그냥 뭐 튼튼해 보이네? 정도였는데요. 막상 구매하고나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짐을 옮겨 담아보니 확실히 체감이 되더군요. 펼치는 방법은 간단하게 접혀있는 바퀴를 펼치게 되면 자동으로 세워져있던 트레이가 내려가면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손잡이만 붉은색 버튼을 눌러 쭉 빼주면 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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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단 돈 만원대, 나이키 힙색 구매후기의류 리뷰(Clothes Review)/하의(Pants) 2020. 12. 13. 16:36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코스트코의 가성비 아이템, 나이키 힙색 구매 후기입니다. 주기적으로 먹을것을 좀 사러 코스트코에 들리는 편인데 돌아다니다 보니, 못 지나칠 가격에 괜찮은 제품이 진열되어 있어 냅다 카트에 담아 계산했습니다. 가격대는 만원 중반도 안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착용해보니 살-짝 펑퍼짐한 느낌이 들고, 천원짜리, 만원짜리가 마구 들어있을법한 느낌이긴한데 그나마 나이키 로고가 그 단점을 좀 커버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매칭만 잘 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끝단 처리나, 박음질 마감이 확실하게 허술하지 않은 점도 마음에 들고 버클도 값 싼 제품들 대부분은 너무 싸구려 버클을 사용해서 눌렀을 때 뻑뻑하거나, 잘 빠지지 않는 등의 하자가 대부분 있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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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Tip] 다이슨V6 앱솔루트 배터리 교체(8000mAh 배터리) 방법카테고리 없음 2020. 12. 11. 20:38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얼마 못가는 다이슨 V6 기존 배터리를 분해하고 40분을 고성능으로 사용해도 다 닳지 않는 배터리 구매 이후 대용량 8100mAh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법 및 후기 포스팅입니다. 네이버에서 다이슨 V6 8000mAh 배터리 치시면 대용량 배터리를 직구로 파는 곳을 검색하실 수 있고 직접 직구를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굳이 배터리같은 안전과 직결된 제품엔 모험을 하기가 싫어 구매후기가 가장 많은 곳을 택했습니다. (가격은 47300원+배송비15000원) 직구 이후, 배송까지는 3주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중국산 기준) 먼저, 배터리 분해를 위해 소형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하구요 V6 기준으로는 먼지통을 분해한 후 (사용감이 꽤 있어 지저분합니다.. 양해좀 ㅎㅎ)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