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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돈내산] 저렴하고 지지력 좋은 엘라비아 S3 라지킹 토퍼 리뷰
    가구 &악기 리뷰 2020. 12. 17. 21:4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가성비 토퍼/매트리스로 유명한 미국 '엘라비아' 사의 S3 토퍼 리뷰입니다.

    얼마 전에 주말마다 가끔 가는 세컨 하우스에 가성비 좋은 토퍼종류와 매트리스 종류를 알아보던 도중

    굉장히 좋은 가성비 제품을 유튜브를 통해 찾았습니다. 엘라비아의 S3 매트리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무려 이 크기의 토퍼를 가격비교해서 11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사람 몸 대비해 딱 봐도 큰게 느껴지시죠? 자주 쓰지 않는 곳에 놓을거라 제일 큰 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물론 지금 가격을 다시 찾아보니 15만원~20만원대 사이에서 라지킹 사이즈 기준으로 구매할 수는 있고

    싱글쪽은 제가 샀던 12~15만원 선에도 잘 하면 구할 수는 있더라구요.

    그 때 당시 굉장히 제가 저렴하게 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무려 배송비 포함이었습니다)

     

    뭔가 프린팅 된 부분이 아니라 수기로 적은 듯 한... 뭔가 찝찝한 이 느낌은 뭔가 싶긴한데

    그래도 엘라비아사에서 만든것은 적어도 확실하네요.

     

     

     

     

    바닥의 총 두께는 손바닥 면적 정도입니다 정확하게는 80mm, 8cm입니다.

    지지력은 정말 탄탄하구요. 옆에 누가 털썩하고 누워도 스프링 침대처럼 반동이 전체적으로 있거나 하진 않고

    전반적으로 딱 불편하지 않게 몸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너무 단단하지도 않아요.

     

    펼쳐놓으면 사실 설치가 끝나고, 크게 무겁지 않은게 토퍼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한건 뭐 말할게 없는 장점이죠.

     

     

    뒤에 아래의 프레임과 고정시키는 고무줄 홀더도 있지만 그냥 깔아놓거나 해도 토퍼가 움직이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럴 구조가 안나오는 상황이라 그냥 썼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어요.

     

    가끔 툭툭치거나 자고일어나서 조금 삐져나오는? 정도는 있더라도 몸이랑 매트랑 움직이면서 따로 노는듯한

    느낌은 받지 못해서 굳이 안써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른 방의 프레임이 조금 더 큰지라 이곳에서는 라지킹 사이즈도 살짝 작네요.

    이것보다 더 큰 사이즈는 사실 없었는데 흔히 말하는 슈퍼킹? 사이즈를 시켜야 여기와 맞을 듯 싶네요.

     

     

    2일정도 이 토퍼를 이용해서 숙면을 취해본 결과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기존의 7~80만원대 매트리스와

    비교해도 충분히 그 값어치 한다고 생각할 만큼 오래 쓰면 쓸 수록 맘에드는 지지력 높은 토퍼인듯 싶습니다.

     

    사실 매트리스 이제 버린다면 이 제품으로 사서 5년마다 쓰고 버리면 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만큼 대만족..

    여기저기 친인척 분들과 주변 지인들이 와서 잠을 자고 해도 굉장히 불편하지 않게 다들 편안하게 주무시고

    어디에서 샀냐고 물어볼만큼 좋았던 토퍼였습니다. 저는 다음에 매트류 사야한다면 그냥 이거 살렵니다.

    싸고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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