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리뷰/미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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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가족여행 1일차] 가브리엘의 레스토랑과, 가든빌라 숙소 후기여행 리뷰/미국여행 2020. 3. 1. 14:53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괌으로 간 가족여행 1일차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양식 레스토랑 가브리엘의 레스토랑과 숙소 후기입니다. 내부는 신축인지 굉장히 깔끔합니다. 위치는 괌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쇼핑센터와 인접해 있습니다. 쇼핑 하시고 들러도 될 것 같고 들렀다가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쇼핑을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가게 안의 재미교포이신 분이 그린 그림. 색채도 강렬하고 인상깊은 물고기들 단점은 테이블이 좀 협소하다는 게 흠이네요. 넷이서 먹을 때 그릇 수가 꽤 많으니 음료 놓을 자리가 불편합니다. 나온 음식들입니다. 립스테이크를 하나 시켰고, 해산물이 들어간 파스타와, 일반 토마토 스파게티 와인 2잔과, 콜라 1잔을 시켰습니다. 맛은 여타 다른 식당에 비해 느끼하거나 너무 짠 맛이 많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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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가족여행 1일차] 출국부터 HERTZ렌트, 해적식당 후기여행 리뷰/미국여행 2020. 2. 27. 23:2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괌으로 가족여행 간 기념 포스팅입니다. 물론 다녀온지는 꽤 되었고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디론가 떠나는 것도 힘들지만. 나중에라도 가실 기회가 있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밤의 인천공항의 모습입니다. 그립네요. 밤 12시 정도 비행기로 출발해서 5시간 정도 날아가면 괌에 도착합니다. 이 시간대가 가장 저렴한 시간대라 온 가족 효도 관광이니 저렴하게 가기 위해 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때 드라마가 뭐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항상 챙겨보는 드라마라 밤 11시에 옹기종기 앉아서 무려 QLED 8K 로 막방을 시청했습니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떠납니다. 첫 해외로 떠나는 가족여행이라 설렘 반, 두려움 반.. 가이드 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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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가족여행! 가족 괌으로 향하다 Part.1여행 리뷰/미국여행 2019. 1. 8. 00:06
2018년의 마지막, 12월 더 이상 이렇게 미루다간 가족여행을 해외로 시간맞춰 갈 수 없다 싶었다. 여행지 리스트에는 일본, 하와이, 괌, 사이판 등 최대 5시간 정도의 여행지로 추려냈다. 이코노미를 탈 수 밖에 없는 형편과, 부모님의 허리 상태, 따뜻한 날씨 등 다양한 요구조건을 부합하며 제일 경제적인 여행지 티켓은 다름아닌 괌이었다. 인당 왕복 '36'만원 이라는 의외로 저렴한 가격에 (사실 여행지 티켓만 저렴할 뿐 도착해보니 물가는 미쳤다.) 우리 가족은 12월 30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12월 31일 새벽 2시 30분 경 괌에 도착한다. 와서 나름 미국령인 괌의 사람들을 보고 생각난 것은 '주토피아'였다 ESTA 혹은 무비자 입국이던 간에 태생이 느린 사람들인 것 처럼 느려터진 마우스질과 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