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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투어] 콜라덕후의 마지막 종착지 제주 탄산온천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5. 6. 22:34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의 탄산온천 다녀온 후기 포스팅입니다. 제주도에 와서 소금기에 절여져있다보니 샤워만으로는 해소가 안되는 무언가가 있었고 이 곳에 뭔가 특별한 온천이 있지 않을까? 하며 찾아보던 도중 발견한 곳이 이 탄산온천입니다. 탄산온천이라기에 탄산이 진짜 나올까 궁금하기도하고 콜라처럼 진짜 마시면 톡 쏘는건가? 싶어서 빨리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서 탄산온천 탕에 들어가니 겁나 따가웠습니다... 그 콜라를 마실 때 탄산이 강해서 목을 톡톡 꽤 아프게 쏘는 그 느낌이 온몸에서 들어서 차마 마실 엄두도 못내고 그냥 좀 버티다가 다른 탕에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어떻게 탄산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나 탄산의 강도가 세더군요... 여러사람이 담금질 한 탕 맛을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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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뷰] 지드래곤 카페 몽상드애월여행 리뷰/국내여행 2020. 5. 6. 22:2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드래곤 카페로 알려진 제주의 몽상드애월 카페 리뷰입니다. 벨벳으로 홀더가 씌워져서 나오는게 고급진 느낌도 들고, 역시나 이곳 주인장은 계획이 다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만. 조금 있다가 아이스커피가 뜨거운 여름날에 이슬을 맺게 되면, 벨벳 컵홀더의 파란물이 제 손을 뒤덮습니다. (이염주의)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어도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보면 유리처럼 본인의 모습만 반사될 뿐 안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입구 근처엔 엄청나게 큰 에어컨과,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르겠는 커다란 꽃 풍선이 있는데요 저는 잘 이해하기 힘든 취향이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릴 때 가서 사진의 퀄리티가 영 좋지 않네요. 야자수도 꽤 심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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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리뷰] 평택 중화요리 맛집 영빈루 100% 리얼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5. 5. 22:59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블로그상 평택 중화요리 맛집으로 알려진 영빈루 가본 후기입니다. 미리 말씀 드립니다만, 정말 실망한 집입니다. 굳이 멀리에서 오시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외관은 꽤나 오래된 중화요리집 같습니다. 약혼, 결혼, 회갑까지 이전에 이곳에서 한 것을 보니 50년은 한 집 같은 느낌이네요. 들어가서 본 메뉴판입니다. 짜장면 짬뽕의 가격은 보통 우리가 생각한 가격들보다 꽤 많이 저렴합니다. 제가 어렸을 적, 짜장면 가격이 3천원이었는데 이곳에선 아직도 그 가격보다 천원만 더 올려받네요. 일단 정석으로 짜장, 짬뽕, 탕수육 이렇게 세 가지의 메뉴를 시켜보겠습니다. 먼저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뭔가 테이블 자체도 동그랗게 둘러앉아 중앙에 있는 돌아가는 테이블에 메뉴들을 올려놓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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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몬린이의 몬스터헌터 엔딩 본 후기잡다 리뷰 2020. 5. 4. 21:09
안녕하세요, 몬린이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Steam으로 새롭게 출시된 몬스터헌터 엔딩 본 후기입니다. 몬스터헌터, 줄여서 몬헌이라 부르겠습니다. 몬헌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남자라면 사냥이지 ! 하는 본능적인 사냥욕구와 메이플스토리나, 일반 RPG 게임에서 잔몹들을 계속 잡으며 성장해서 나중에 보스 하나를 잡는 방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보스들로만 이루어진 컨텐츠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일반 약한 몹을 잡는 것보다 보스몹을 잡는데 더 재미를 많이 느꼈거든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이 의외로 겜알못들은 알아채기 못하는 패턴과 정말 동물(용)과 내가 정면대결을 하는 그 아드레날린 넘치는 싸움이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여러번 죽어서 퀘스트 계속 실패하고 어떻게 공략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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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알못의 크레스티드게코(크레) 롱텀 사육 후기파충류 사육 2020. 4. 19. 08:57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크레스티드게코(크레) 롱텀 사육 후기 포스팅입니다. 제가 취준을 하던 당시, 크레 영상에 꽂혀서 암수로 2마리를(그 땐 암, 수 인지도 몰랐던..) 지금 유튜브로 유명해진 다흑님의 샵에서 입양해왔었습니다. 분양가는 마리당 11~12선에서 데려왔고 먹이와, 용품은 포함이었습니다. 물론 유리 상자가 아닌 플라스틱 통과 유목, 슈퍼푸드 2팩이었죠. 2년정도 된 제 성체 크레의 모습입니다. 노란 색상과 점박이 문양이 예쁜 친구에요 사진도 오랜만에 미니 스튜디오에서 찍어줬습니다. 지금보다 예쩐엔 살이 좀 덜 쪄서 통통한 느낌이 덜하네요. 수분이 적은 환경에서 찍다보니 톤이 많이 가라앉은 모습인데 발색이 올라오면 첫 사진과 같이 완전 레몬색이 됩니다. 처음 입양해와서 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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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크레스티드게코(크레) 새끼 부화 성공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4. 18. 22:13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크레스티드게코 새끼(해츨링) 부화 성공 후기 포스팅입니다. 먼저 약 85일 정도 부화통에 알을 넣어놓고 습도 80%, 환기를 유지한채 실온에서 부화를 시도했고 그 동안의 많은 실패 끝에 결과적으로는 1개의 알이 부화했습니다 ! 귀염 뽀작.. 너무 예쁩니다. 지금은 습기가 많이 없는 환경이라 색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그냥 이 자체로도 너무 귀엽네요 나무니 ~ 도마뱀이니~ 엉금엉금 잘 기어올라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죽기만했지 실제로 새끼를 받아본 적은 없는데 이렇게 꼬물거리는 녀석을 받아보니 설명하기 힘든 감정이 들긴 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와서 그런지 눈이 휘둥그레 하네요ㅎㅎ 크레스티드 게코, 크레는 교목성(나무를 좋아하는) 파충류라 어딘가를 항상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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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용품] 홈플러스 1+1 발매트 SOFT SOLID MAT 사용 후기가구 &악기 리뷰 2020. 4. 17. 22:48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 1+1에서 판매하고 있는 SOFT SOLID MAT 발매트 사용 후기입니다. 동일한 제품으로 하나 더 배송이 9900원에 되었고, 재질 자체는 꽤 좋아보였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얇아보이는데 밟아보니 그렇게 얇은 편은 아닙니다. 두꺼움과 얇음의 딱 중간 정도라서 괜찮습니다. 물 흡수성도 좋은 편에 속하고 극세사라서 보들보들하니 촉감도 좋았습니다. 그레이 색상이 심플하고 관리하기 편해서 좋네요. 만원에 두개니 가성비 제품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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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유제품] 내손으로 쉽게 만드는 플레인요거트 제작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4. 17. 22:4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만들어먹는 플레인요거트 ! 요거트 메이커를 이용한 플레인 요거트 만드는 후기입니다. 먼저 플레인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요거트 메이커가 필요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여자친구가 좋아 할만한 디자인의 요거트 메이커를 샀습니다. 가격은 한 2-3만원 내에서 샀던 것 같네요.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이 통 안에 우유가 800ml정도 들어갈 수 있는 동그란 통이 나옵니다. 이 텀블러 같은 통을 씻어주신 후, 떠먹는 요거트 하나와 Ex) 떠먹는 비피더스 1개 우유를 통의 800ml 선까지 따라줍니다. 이후 물 붓는선까지 끓인 물을 부어주고 난 후 뚜껑을 닫고 8시간을 기다리면 별 다른 방법 없이 만드는 과정이 끝납니다! 8시간이 지난 후 뚜껑을 열면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