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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전 Tip] 신형 K5에 들어가는 새로운 기능적 요소들Car Life 2020. 1. 20. 22:36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신형 K5에 들어가는 새로운
기능/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UD - 사진 기아차 먼저 신형 K5에 들어가는 'HUD'입니다.
예전에 우리가 생각하던 홀로그램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계기판을 보지 않고도 앞 유리에
표시되는 네비게이션 및 속도계를 통해
더욱 쉽게 본인의 목적지와 차량의 속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요 근래 들어서는
인기있는 옵션중의 하나입니다.
최근 많은 차들에서도 볼 수 있죠?
무중력 시트 - 사진 기아차 다음은 '무중력 시트'입니다
기아에서 시트까지 이런식으로 홍보 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지만 시트자체도 기존과
다르게 인체 공학적인 설계와, 모던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것이 인상적입니다.
하중이 가해지는 무게 배분을 가장 적절하게 해서
몸에 부하가 가지 않게끔 한 무중력시트는
장거리 운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기대됩니다.
다이얼식 전자 기어노브 - 사진 기아차 다음으로는 '다이얼식 전자 기어노브'입니다.
기존에 많은 전자식 장비가 들어간 차량의 경우
버튼으로 기어를 조작하곤 했는데
이런 돌리는 다이얼 모습의 전자 기어노브를
적용시키게 되면서, 한층 더 멋스러워진듯 합니다.
스마폰을 이용한 차량 키 연동 - 사진 기아차 다음으로는 '스마트폰 키' 기능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열쇠를 들고다니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차량의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고
차주는 다른 사람에게 차량이용 권한을 주고
다른 사람은 스마트폰으로 동일하게
차량을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트렌드를 잘 따라간 신박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가족 여럿이서 차를 공유한다면 엄청난 편리함이겠군요.
자동 주차 기능 - 사진 기아차 K5에 새로 들어간 '자동 주차 기능'은
차량의 최첨단 기능들에 대해 더 이상
외국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3천 만원이 안되는 차량에서 이런 기능을 사용해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인 듯 합니다.
이제 신차 뽑고 주차 걱정하는 초보들은 아마 없어질 것 같네요.
차선변경 보조 화면 - 사진 기아차 이젠 사이드 미러를 굳이 보지 않더라도 충분히 사각지대와
옆 차선을 볼 수 있는 '차선변경 보조 화면' 기능이 적용되었습니다.
어쩌면 몇 년 뒤면 사이드 미러가 없는 모델이
나올지도 모를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후방 사각지대 감지센서 1 - 사진 기아차 '후방 사각지대 감지센서'도 획기적인 기능 중의 하나입니다.
평행주차 시 차량 우측에서 내리는 사람을 위해
이러한 기능을 계속해서 적용한다는 것은
칭찬할만한 부분인 듯 싶습니다.
사람이 내릴 때 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을 빼 낼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기아차 가끔 음식점에서 이런식으로 주차된 차들 사이를 후진으로
빠져나가야 할 때가 있는데, 미리 차량이 운전자보다
먼저 감지해 알려준다면, 접촉사고의 위험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어 옵션 값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봅니다.
차선유지보조기능 - 사진 기아차 '차선유지보조' 기능도 더욱 더 강화되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더 정교해지고
보다 더 안전하게 운전자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진보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 사진 기아차 또한, 후방 사각지대 감지 센서와 함께 사용되어
뒷 차의 위협적인 드라이빙도 미리 예측하여
사고를 예방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 및 편의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습입니다.
터널 감지 자동 윈도우 클로징 기능 - 사진 기아차 터널 진입 전, 이번 새로 출시된 K5는 차량이 자동으로
열린 문을 다 닫아주며, 내기순환 모드로 전환합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굳이 차량 내의 공기상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갖췄습니다.
효율적인 냉/난방 시스템 및 공기청정 시스템 - 사진 기아차 이번 신형 K5에는 '공기청정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보다 더 효율적인 바람이 통하는 구조를 꾀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전 좌석의 냉/난방 효과도 커졌으며
보다 더 쾌적한 차량의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커넥티드 카 - 사진 기아차 목적지까지 차로 도착하면 그 다음은 걸어서 어디로 가야하지?
이 대답을 해결해줄 키가 바로 '커넥티드 카' 시스템입니다.
차량의 네비게이션 정보가 핸드폰에도 연동이 되기 때문에
내려서까지 완벽하게 목적지까지 운전자를 안내해 줍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귀찮음까지
제거해주는 시스템이 매력적인 차량인 듯 싶습니다.
현대인은 1분 1초도 아까워 하기 때문이죠.
카투홈 시스템 - 사진 기아차 '카투홈 시스템'은, 차에서 집안의 기기들을 조절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조명, 플러그, 난방 등 본인이 원하는 집안의 시스템과 연동되어
굳이 핸드폰 앱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주차장에서 쉽게 집안의 온도 등을 셋팅하고 집까지 도착하면
따뜻한 집이 반겨주는 더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반응형 클러스터 - 사진 기아차 마지막으로 '날씨반응형 디지털 클러스터'의 경우,
흐릴 때 / 비가 올 때 / 눈이 올 때 등 각 환경에 맞는
날씨를 운전자에게 보여주며 보다 더 쉽게
운전자가 차량 상태를 볼 수 있게 나타냅니다.
덤으로 감성적인 부분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첨단적인 느낌을 보다 더
느끼고 싶어하는 젊은층의 수요가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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