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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 손세차] 골드카워시 손세차 후기
    Car Life 2020. 2. 12. 22:5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모란 손세차장 '골드카워시' 이용 후기입니다.

    지금 차량은 사진에 나오는 차량이 아니지만.. (안녕 레이...ㅠ)

     

    2-3 달에 한 번 정도 세차를 하는지라 남에게 한 번 맡겨서 제대로 케어받게 하는

    스타일로 관리를 해왔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잘하시는 분들이라 빠른 시간에 더 깔끔하고 맘에 들게 해주시구요.

     

    8시 정도의 저녁 시간에는 셀프세차장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가격은 경차 2만원부터, 대형차 3~4만원 중반까지

    책정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이는 차고가 높아서 소형차에 포함이 안되는 슬픔.. 내 2만5천원ㅠ)

     

    사이드 부분을 기계로 다 말끔하게 좌, 우 세척을 함과 동시에

    청소 해주시는 분이 슥슥, 삭삭 말-끔하게 닦아 내십니다.

     

     

    이제 머신타임

    비누칠을 어느 정도 해줬으면 기계로 좌우면을 다 고압수를 통해 깨끗하게 씻어내고

    앞, 뒷면에 대해서는 따로 고압수 총을 이용해서 씻어내줍니다.

     

     

    중앙에서 왼쪽편에 있는 미니 세탁기같이 생긴 것이 매트 빨래기

    매트 세척기에서 다 세척이 되면 그 바로 왼쪽의 밥솥같은 통(탈수기)에 넣고

    탈타랕ㄹ타라ㅏㅌ 탈수시킵니다.

     

     

    그대로 내동댕이

    끝난 매트는 쇠판때기 위에 안-착.

     

     

    뭔가 분주함 아무튼임

    그리고 청소기와 에어건을 이용해서 안에 있는 먼지와 뭐 잡다구리 한 불순물을 제거해주십니다.

     

    물론... 실내세차는 생각한 것 보다 더 꼼꼼하지는 않고

    살짝 기대 이하로 해주시긴 합니다.

    (실내 세차는 나중에 큰 맘 먹고 혼자서 몇 시간 해야 성이 찰듯..)

     

     

    세차가 드뎌 끝나고 바로 집에와서 주차를 시켰습니다.

    역시나 빤짝빤짝하니 맘에 듭니다.

    범퍼가 깨지지만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ㅎ

     

     

    타이어도 제가 광택제 한 번 바르지 않았는데

    물기가 완벽하게 마르지 않은 상태라 그런지 아주 반짝반짝합니다.

     

     

    세차 후 옆면의 모습

    옆면도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네요~

    A필러 위쪽에는 스크래치 난 거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우측 모습

    맘에 듭니다 아주 핱핱

     

     

    역시 자본주의는 좋긴 합니다.

    내 힘 안들이고 20분만에 실 내외 세차를 다 할 수 있다니..

     

    어쩌면 인건비랑 세차용품비 합친다면 이게 더 저렴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여러분들도 귀찮으시다면 손세차 맡기시는거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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