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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싱핸들추천] 트러스트마스터 T300RS 언박싱 후기
    IT 제품 리뷰(IT Review) 2020. 1. 2. 20:39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뭇 남자들의 로망인

     

    트러스트마스터 사의, T300RS 시뮬레이터 레이싱 핸들 및 페달 언박싱 후기 및 리뷰입니다.

     

    먼저, 가격대가 G29에 비해 십 만원 정도 더 비싼 가격이라

     

    중고거래도 하려고 시도해 보았고, 17년 블랙 프라이 데이 좀 지나서 산 제품이기에

     

    직구도 시도해보았지만 제대로 성공하지 못해, T150이나 G29를 살 예정이었으나

     

    우연찮게 쿠팡에서 급매로 박스만 뜯은 유사 신품을 거의 중고 가격에 업어왔습니다.

     

     

    먼저 박스를 뜯자마자

     

    기가막힌 핸들이 반겨줍니다.

     

     

    하아아..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던지..

     

    PS 로고가 적혀있긴 하지만, PC도 호환이 가능하니 제 걱정은 안해주셔도 됩니다.

     

     

     

    스티어링 휠(핸들) 뒷 면의 결합부입니다.

     

    패들 시프트(좌, 우)가 꽤나 크게 달려있고 핸들의 12시 방향에

     

    핸들의 정위치를 알려주는 푸른 쇠가 붙여져있습니다.

     

    저 쇠는 조작시에 손에 걸리거나 하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었습니다.

     

     

    계속해서 부품들을 꺼내보니,

     

    핸들 본체에 꽂는 전원케이블과

     

     

    핸들을 책상 혹은 받침대에 고정을 하기 위한 돌리는 레버와

     

    붙어있는 스크류(나사)가 들어있습니다.

     

    박스의, 한 단계 아랫층을 열어 보겠습니다.

     

    비닐에 쌓인 스티어링 휠(핸들)을 고정하는 본체가 드러나고,

     

    아래엔, 스크류(나사)를 삽입해 책상에 고정시키는 발판(받침대)가 보입니다.

     

    이후 본체를 들어내게 되면 설명서와, 비닐에 쌓인 2 페달이 나타납니다.

     

     

    햐.. 드디어 본체입니다.

     

    꽤나 무게가 나가고 전기도 꽤나 먹을 것 처럼 생겼습니다.

    (소비전력은 제가 체크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군요)

     

    PC연결 후 실제로 사용하는 부분은 왼쪽의 

     

    PS4/PS3 버튼과

     

    MODE 버튼 외엔 없습니다.

    (셋팅은 메뉴얼을 참고하시면 쉽습니다.)

     

    사실 한 번 연결하고 난 이후엔 셋팅이 바뀌지 않으므로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 편합니다.

     

    이전에, 위에서 얘기해드린 지지대입니다.

     

    작아보이지만 꽤나 잘 지탱해주고 나사를 적당히 세게 조이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1. 본체

     

    2. 책상

     

    3. 지지대

     

    순으로 위치하며, 스크류로 조임을 조정해 사용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기본으로 동봉되는

     

    T300RS의 2페달 입니다.

     

    조작감은 G29 페달보다 사이가 넓어 컨트롤 미스가 적고

     

    실제보다는 덜 하긴 해도 너무 이질감이 들 만큼 구리지도 않습니다.

     

    딱 이 가격대에 적당한 느낌인듯 싶습니다.

     

    위의 설명을 바탕으로 본체에 스티어링 휠을 조립하고

     

    본체의 나사를 조여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이와 같이 usb 케이블, 전원케이블을 꽂아주면 책상에서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키보드와 페달 둘 다 조작이 가능하기에

     

    설정 시엔 키보드, 마우스로

     

    게임 시엔 T300RS로 즐기고 있습니다.

     

    트러스트마스터 T300RS의 벨트 구동방식으로 인해

     

    실제 차와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정말 유사한 느낌으로 인해 많이 놀랐습니다.

     

     

     

     

    로지텍 G29와 T300RS 비교 글도 곧 쓸 예정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중고로 팔더라도 T300RS를 즐기고 접는게

    (사실 T300RS는 중고가격 방어가 꽤 잘됩니다)

     

    조금 더 심레이싱을 짧은 시간이라도

     

    현실에 가깝게 제대로 즐기는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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