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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삼분의일) 매트리스 B타입 사용후기(Short-Term)가구 &악기 리뷰 2018. 6. 25. 22:42
삼분의 일(1/3) 매트리스 B타입 실 사용 후기
광고인 것 같으면 뒤로가기 누르셔도 됨.
(영수증이라도 첨부를 했어야하나..)
배송이 오고 설치한 첫 날은
이전에, 체험장에서 느꼈던 것 처럼 같은 느낌의
적당한 지지력과 푹신함 덕분인지 아니면 피곤함 덕분인지 잠을 잘 잤던 것 같다.
굉장히 오래 잠들지도 않았고 짧게 잠들지도 않은 딱 적당히 잘 자고 일어난 느낌이 좋았다.
기존에 쓰던 스프링 매트리스는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좀 뭉친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전혀 그런 느낌이 없어서 굉장히 좋았다.
그러나 한 가지 큰 단점은
매트리스를 제작하고 나서
냄새를 제거하는 과정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메모리폼 특유의 냄새가 계속해서 나서 며칠이 지나도 어느정도는 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단점이 하나 더 있었는데
매트리스 위에 사진처럼 깔개를 하나 더 깔고나서 자려고 했을 때 몸이
매트리스에 어느 정도 파묻히기 때문에 그 부분의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해
더워서 잠이 잘 안드는 상황이 있었다.
솔직히 냄새보다 그게 더 스트레스였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 적응이 된 이후에는 신경이 많이 안쓰이고 편하게 잘 수 있던 것 같다.
다음에는 깔개를 한 번 치우고 잠도 자봐야 할 것 같고,
쿨 매트가 따로 있다던데 얼마나 기존과 다른지
사용해 볼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모쪼록,
이런 단점들만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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