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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리뷰] Rocket Owl-Eye(오울아이) 게이밍 마우스 후기IT 제품 리뷰(IT Review) 2020. 1. 5. 23:15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Rocket사의
오울아이(Owl-Ey) 콘 퓨어(Kone Pure) 게이밍 마우스 후기입니다.
요 근래 프로게이머들이 많이 사랑해주는 게이밍용 마우스로
많이 알려져 저도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울아이가 아닌 로켓트사의 기본 콘퓨어 모델의 경우엔
현재 54000원 선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콘퓨어 오울아이 모델의 경우엔 72~4000원 선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배달되어 온 모습인데요, 깔끔하게 박스가 포장되어 있고
배경이 경기장 e-sport 경기장을 연상시켜
게이밍용 마우스라는 것을 더 어필시키는 듯 합니다.
외관 포장 및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외국 제조사에서 만든만큼, 모두 다 영어로 적혀있는데요
일본어 중국어 등은 번역이 되어있습니다.그러나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심적으로 불편하게 하네요.
그래도 우리는 적어도 사기 전에 스펙은 다른 모델들과
비교하면서 구입하기에 크게 문제는 없을 듯 싶습니다.
OWL-EYE만의 특별한 Optical sensor가 장착되어있다는
문구와 함께 ROCCAT사의 펌웨어인 SWARM 마우스 전용셋팅
프로그램에 대한 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사용해보니 꽤나 편리하더군요.마우스의 LED 변경 및 DPI 변경 셋팅 저장이 용이했습니다.
박스를 열게 되면, 이렇게 제가 시킨 마우스가 흔들리지 않게
플라스틱으로 덧대어 포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봉된 ROCCAT 스티커도 꽤나 쓸만해 보입니다.
메뉴얼의 경우엔 마우스의 기능을 디테일하게 알고 싶을 때
사용했었는데, 요새 마우스들과 기능들은 대부분 동일하기에
크게 무리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전원 OFF시의 모습(왼) / 전원 On 시의 모습
엄지가 닿는 부분은 인체공학적으로 잘 다듬어 놓은 듯 했으며
바닥의 재질도 이전에 쓰던, Steel 사의 마우스 처럼 이물질이 달라붙는
그런 싸구려 재질이 아니라 패드위에서 더 청결하고,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재질로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크게 달라진 것 없이 보일 수 있지만 기존 마우스는 DPI 버튼이 눌렀을 시 너무 크게 바뀌어
FPS를 하면서 사용하기는 힘들었지만 Owl Eye의 경우엔 본인이 셋팅한
DPI 값을 필요할 때 마다 불러올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또한 그립감도 처음엔 크게 달라진 것 없는 듯
혹은 더 불편해진 듯 싶었으나
익숙해진 이후엔 이전보다 더 편하고
손목에 무리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저 처럼 FPS 게임이 잘 안풀려서 충동적으로
구매하시게 된다면 비추합니다..
바꾸나, 안 바꾸나 배틀그라운드에서 먼저 죽는건
적이 아니라 저였습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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