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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경매 공부의 시작경제 공부/경매 공부 2020. 12. 5. 15:33
아파트는 시세를 알기 쉬우나 토지는 데이터가 부족하다.
하지만, 투자라는 것은 본래 주관적인 것을 배제하고 데이터로 객관화시켜서 범위를 도출해내
최선의 선택을 해야 최대한의 이득을 취할 수 있다.
그렇다면 부동산 투자자로서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1. 지역을 먼저 정하다. Ex) 화성 / 기흥 / 동탄 / 성남 등.
2. 호재 반영 이전에 토지 가치 평가로 상대적 저평가의 지역에 대해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3. 건축물이 지어지는데 100%는 모르겠지만, 뒤지게 힘들 정도로 힘든 지역이 아닌 곳을 알아낼 수 있는 조건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4. 감정평가사가 틀린다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해야한다.
5. 왜 그렇게 감정을 했을까? 라는 시각으로 생각해야하지만 단, 실거래가는 신뢰해야 한다.
6. 부동산의 말에 대해 믿을 수 있는 말과, 아닌 말에 대해 알아야 한다.
만약 부동산이 호가에 대해 A라는 물건이 3억에 나왔다고 한다면
120평의 토지를 본다고 했을 때, 해당 평수, 혹은 입지 등이 비슷한 건물을 무조건 보고 와야 한다.
7. 임장&조사를 통해 알아낸 최저가에 평수를 나눠나온 X 라는 평당가격에 살을 더 붙여 마진을 조절하여 입찰하는 방식을 도모해야 어느 정도는 완성도있는 입찰을 할 수 있다.
p.s 하지만 입찰하기 전에는 적어도 입찰 이후의 플랜 A, B 정도는 다 짜야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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