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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오헤어 서현점(1호점) 남자 헤어 컷 리뷰 - 다닌지 3년차
    잡다 리뷰 2018. 10. 22. 23:29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일하느라 지치고, 바쁜 몸 이끌고


    언제 머리자르지 하다


    퇴근길에 들려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리뷰도 오랜만에 쓸 겸요,




    위치는 '서현역 준오헤어 1호점' !!!



    분당선으로 오신다면 지하가 지하철 개찰구이니 AK 플라자와 연결되어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두 층을 올라가 5번 출구 방향으로 쭉 직진!! 하시면


    AK플라자 건물을 나오자 마자 우측편에 


    '준오헤어 1'이라고 써있는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제가 늘 머리를 자르는 디자이너 '가인' 선생님에게 (매주 수요일 휴무)


    네이버 8시 예약을 하고 


    서현역으로 고고!!


    (미모를 조금 가리기 위해 흐린 사진을 썼습니다.)







    매번 머리 자를 시기는 오고, 어떻게 잘라야 할지 고민되고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자르기는 싫은 마음이 다 남자들 마음일 겁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이 분에게만 머리를 하는데


    이 분 아니면 이제는 못 맡길 정도입니다.






    아, 미용실 내부 사진은 왜 없냐구요?


    대부분 미용실 내부 인테리어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남자들이 미용실을 선택할 때


    미용실 인테리어를(동네처럼 허름하지 않다면) 크게 우선 순위에 두지 않기에


    사진을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어딜 가나 체인점 인테리어는 비슷합니다.


    디자이너 분을 보고 가셔야 합니다..






    이제 제대로 된 본론으로 넘어가


    장/단점을 간략하게 쓰자면



    장점


    1. 모발 / 얼굴형에 맞춰 스타일링 추천 및 주문에 맞게 수정 가능한 실력!


    2. 헤어스타일 관리 및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하는지 정-말 상세하게 설명 가능!


    3.  항상 마실 것이나 불편한 점 인턴보다도 더 세세하게 챙겨주는 세밀함과 친절함!



    단점


    1. 한번 하는 데 은근 드는 목돈(?) 



    2. 우리 집/직장에서 먼 거리



    이 외에는 없는 것 같군요


    물론 어느 미용실을 가도 돈이라는 게 반 값 이상 절약을 할 수 없는데


    이왕 하는 것 더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더 투자하는 편이


    후회 없고, 머리 상태도 좋은 것 같아서 동네 미용실 이용하지 않고 가는 편입니다.






    머리를 자르기 전 사진은 없지만


    제가 '댄디컷' + '윗부분 부분 펌' 시술을 하고 나서의 사진입니다.



    [정면]





    [측후면]






    인위적으로 그 때만 예쁜 머리가 아니라 아닌 평소 하고 다니는 머리를


    보여드리고 싶어 집에서 혼자 찍었습니다.




    과하지도, 너무 티 안나지도 않게 딱 제가 원하는


    내츄럴한 느낌의 무게감과, 컬감, 기장


    깔끔함이 묻어나오는 컷과 펌이 완성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과격한 것을 시도해봐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다들 참고하셔서 거리가 멀지 않다면 


    꼭 한 번


    방문하고 컷트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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