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글리코 유막제거제/발수코팅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글리코사의 유막제거제, 발수코팅제 사용 후기입니다.

 

요새 들어서 와이퍼로 유리를 닦아도 닦은것 같지 않고

물때가 낀 것 처럼 흐릿하게 물기가 남아있어서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도중에 글리코사의

유막제거제과 코팅제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2팩 구매해 보았습니다.

 

개당 6~8000원 정도 한 것 같네요.

배송된 모습입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손잡이가 다 달려있고

45km에서도 와이퍼를 작동시키지 않고

주행시야가 확보되어있다고 쓰여져있습니다.

 

유막제거기의 사용방법입니다.

대형 창문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마개를 돌리고 뚜껑을 열어놓은 이후

용기를 수직으로 눌러서 유막제거제가 나오게 한 후에 꾹꾹 누르면서 문대줍니다.

이후엔 물을 뿌려서 유리를 씻어내주면 끝 !

 

 

이후 발수코팅을 진행해줍시다.

유리면이 건조된 상태에서 유막제거제 용액을 꾹 누르면 짜내지게 되는데 돌돌돌

한쪽방향으로 돌리면서 쭉 펴발라주면됩니다.

 

이후 발수액을 물을 꽉 짜낸 수건으로 닦아내면 모든게 끝 !

참 간단하게 유막제거, 발수코팅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유막제거를 진행을 했는데도 와이퍼에서 벅벅 소리가 나며 닦이거나,

물기가 그대로 유리에 남아있는 것 같다면 와이퍼를 교체해야합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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