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조제] 정관장 다보록 후기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관장 다보록 후기 및 언박싱 포스팅입니다.

본의 아니게 회사에서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금이면 더 좋은데, 이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긴 합니다.)

다보록 박스 모습

동양의 미를 최대한 박스 전면에

다 때려박으려 공들인 모습

사실 뭐 박스만 봐서는 건강보조제인지

수채화 물감이 나올지 잘 모르겠네요..

박스 언박싱 된 모습

활기를 찾아주는 활기력과, 정관장 환이 보입니다.

활기력 뚜껑을 따는 툴은 왼쪽 끝에 큰 병뚜껑처럼 생긴겁니다.

활기력 위에 저걸 얹어서 부러뜨리듯이 좌/우로 꺾어주면

쉽게 밀봉된 뚜껑이 열립니다.

 

활기력의 맛은 한약맛과 끝 맛의 단맛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환 봉다리를 깐 모습

환 봉지를 까니 이끼 낀 자갈을 닮은 환 하나가 나옵니다.

맛은 한약재 맛에 단 맛 조금, 쌉싸름 한 느낌이 납니다.

환이 조금 더 맛은 매력적인 것 같은데

둘 다, 먹고나서 크게

'아- 건강!!!' 이런 느낌이 들진 않네요

 

꾸준히 먹은 이후에 체감도 딱히 되진 않구요.

사먹기엔 좀 아쉽지만, 얻어먹긴 좋은

그런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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