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재무제표를 통해 투자한 회사가 잘 나가는지 보는 방법(DART활용법)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회사가 얼마나 이익을 남겼는지를 알아야 장기적으로 좋은 회사가 될지

반짝 좋았다 말 회사가 될지를 알 수 있겠죠 즉 매출이 많아도 껍데기뿐인 회사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방법을 재무제표를 통해 알아봅시다.

 

번 돈 - 쓴 돈 = 순이익에 대해 알아봅시다.

 

미리 알아야 할 정보!

※ 영업이익? 물건을 판매한 돈(매출액) - 매출원가(공장생산설비/인건비/재료비) = 판매총이익이며

판매총이익 - 판관비(마케팅/광고비)를 뺀 나머지가 영업이익이다. - 본업을 해서 번 금액

※ 영업이익률이 10% 정도 기준으로 꽤 잘버는 회사인지 못 버는 회사인지가 나뉜다

※ 당기순이익은 부업으로 번 돈(ie. 토지투자 등)과 이자로 내야 할 돈(ie. 부채에 대한 이자 등)을 다 합쳐서 남은 금액

예를들어 배당금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몇 % 정도로 정해지기 때문에 주주의 입장에선 가장 중요한 이익이다.

 

따라서 영업이익/매출액 = 영업이익률이 되며 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기업을 잘 운영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금 영업이익률이 높은 것이 추후에도 높을 가능성이 높다.

 

 

먼저, 재무제표를 열어보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에 정리되어있다.

i-hate-advertisement-post.tistory.com/327

[주식공부] 재무제표를 통해 간단하게 부실 기업 거르는 법(DART활용법)

위 링크를 통해 DART를 열어 연결재무제표 혹은 재무제표를 확인해보자.

 

 

따라서 영업이익/수익(매출액) = 11.7391.... 즉, 12%정도의 영업이익률이 나오게 됩니다.

영업이익률이 10% 정도 기준으로 꽤 잘버는 회사인지 못 버는 회사인지가 나뉜다

 

삼성전자의 경우는 다른 실적이 높고, 낮은 모든 자회사를 합쳐 12%정도의 영업이익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우량한, 안정적인 기업이라고 평가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