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홍콩반점 고추짜장 리뷰(feat.모란역)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홍콩바점 고추짜장 리뷰입니다.

 

고추짜장 하면 고추기름으로 약간

매콤한 맛을 내거나,

 

재료를 볶을 때 고추도 같이 볶아져서

약간 알싸한 맛을 낼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 당신은

 

홍콩반점에 잘못 온 것입니다.

모란역에 있는 모란성당 맞은편의

 

홍콩반점에 가서, 나왔던

고추짜장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What the gochews???..

 

이건 그냥 고추범벅아닌가요 사장님??

아무튼.. 과다청양고추로

 

고추짜장의 맛은 당분간 안봐도 될듯 싶네요

정말 얼큰했습니다..

 

원래 매운걸 잘 못먹는 편인데

그래도 고추짜장은 약간 얼큰한느낌이라

어디가서 항상 가끔 시켜먹었거든요

 

근데 이건 고추를

곁들여 먹어도 맵고

안 곁들여 먹어도 뭔가 훅 올라와서..

버틸수 없이 얼굴에서 육수를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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