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카페마나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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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알고싶은 카페 횡성 카페 마나코하카테고리 없음 2020. 12. 7. 18:52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횡성의 나만 알고싶은 카페, 카페 마나코하 리뷰입니다. 부모님의 전원주택이 횡성에 있다보니, 가끔 횡성에 갈 때가 있는데 그 곳에만 있기엔 심심하고 어디 풍경 더 좋은곳을 찾고, 카페같은 곳을 가고싶다보니 찾게 된(사실 부모님이 찾음) 장소입니다. 언밸런스함도 가지고 있고 조화로움도 가지고 있는 꽤나 묘한 곳입니다. 카페 마나코하의 입구입니다.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걸치는 문(뭐라하더라 이걸..) 형식으로 열고 닫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부터 푸르른 반대편의 숲이 카페의 풍경을 담당하고있어 나만의 산과 정원을 가진 느낌이 듭니다. 내부는 어떻게 하다보니 스킵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사장님이 프라모델을 좋아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에는 미니어쳐, 건담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