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미스피츠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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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리뷰] 이수역 미스피츠(MISFITS) 수제버거 전문점 재방문 후기음식 리뷰(Food Review)/양식 2020. 7. 28. 20:26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수역 미스피츠(MISFITS) 재방문 후기입니다. 자리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지만 이전에 재료의 조화가 굉장히 좋았던 수제버거집이라 다시 한 번 방문해 먹어봤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화면이 흔들릴 정도. 빨리 들어가야겠습니다. 내부의 풍경. 사람들이 하나, 둘 붙여놓은 포스트잇으로 빙 둘러쳐진 벽과 Jar를 이용해 조명을 해놓은 게 신선합니다. 햄버거 모형도 샹들리에처럼 달아놨네요. 이전에는 이렇게 패드로 주문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주문하는 방식이 패드를 이용해 메뉴를 보며 주문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클래식한 주문 방법이 좋네요. 모두 다 디지털로 바뀌면 편하긴 해도 뭔가 감성이 없는 것 같아요. 생맥주 한잔과, 닥터페퍼를 시켰습니다. 맥주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