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건대 먹을만한 곳 로니로티 후기
    음식 리뷰(Food Review)/양식 2019. 2. 10. 22:08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음식점은


    [건대입구 먹을만한 집]


    로니로티 후기입니다.




    간단한 평으로, 


    아무도 알려주고 싶은 맛집이 아닌

    누가 가도 무난하게 만족할만한 가성비와 맛인 것 같습니다.





    메뉴 당 Half로 시킬 시 양도 꽤 되는데 만원 초반대 정도입니다.


    2명이서 가게 된다면 Half로 2가지의 메뉴를 먹는다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단, 남성 둘 끼리라면 하나는 적어도 One plate나 3가지를 Half로 시키는 것 추천)




    첫 메뉴는, 가장 시그니처같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Half로 시켰습니다.


    면처럼 길게 썬 치즈도 인상적이었는데 맛은 어느정도 달콤한 맛과 고기 향, 불 향이 생각보다 살아있어서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고기와 샐러드를 같이 먹을 때의 시너지가 좋아 만족할만한 맛이었습니다.


    (달달한 어린이 입맛)



    다음으로는, 게살 쉬림프 스파게티 Half를 시켰습니다.


    매콤한 고추모양의 맵기가 적혀져있진 않았지만


    매콤한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게살은 무난, 쉬륌프는 사실 보이지 않았습니다.


    맛은 처음엔 약간 싱거운 것 같고 무슨 맛인가 했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꽤 풍미가 깊었습니다. (매운 크림맛?)


    물론 후반에는.. 해산물쪽 음식이라 많이 먹고싶진 않은 맛이 났습니다.





    최소한, 별 3.5개 정도는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음식점 같았는데


    악플이 좀 있더군요,


    테이블 수도 많고 알바생들이 버섯도 찢고 하는 걸 보니 일손이 꽤나 빠듯한 듯 싶습니다.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으려면 어느 정도 사람이 없는


    점심이나 저녁 1시간 전에는 가야 바로바로 신경을 써주는 듯 싶습니다.


    점심은 오전 11시쯤 부터 사람들이 와서 12시엔 이미 웨이팅이 많이 몰립니다.






    음식점 내부 자체는 굉장히 넓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 굉장히 심플한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 )


    다만 식사하는 시간 자체가 그리 빠르지는 않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빠르지 않아


    웨이팅이 긴 편이 흠입니다.


    (사실 사람이 많아서 그런..)




    [로니로티 위치]


    1번 출구로 나가 국민은행 방향으로 쭉 직진!




    이후 3층의 로니로티 간판을 보시고 해당 빌딩의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상 건대 꽤 괜찮은 집 로니로티 후기였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