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리뷰] 삼성 블루스카이 3000 공기청정기 롱텀 사용기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성 고-오급 공기청정기 모델
SAMSUNG 블루스카이 3000 롱텀 사용기입니다.

제가 19년 3월 즈음에 구입했으니까 1년 정도 되어갑니다.

50만원대에 구입 가능했으며,

 

이 때가 황사 시즌이라 꽤나 배송은 지연되었습니다.

2주 정도 걸린듯 싶네요.

의외로 박스가 크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공기청정기가 크면 얼마나 크겠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 커서 좀 놀랐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전면 모습

전면 모습은 환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좀 그럴 수 있겠지만..

필터의 면적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인지 엄청나게 많은 구멍이

아랫 몸통에 구멍들이 엄청나게 뚫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보통 필터의 경우 1년정도에 1번 갈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집에 엄청나게 나쁜 먼지들이 많았는지 수치가 200정도 나오며

붉은색 등이 들어왔었습니다.

이후에 계속 돌려놓고 나서는 줄어들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80~100정도를 유지해주더군요.

성능면에서는 탁월한 듯 싶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곧바로로 수치가 올라가곤 해서

센서의 감지 능력도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기타와 공기청정기 비교 사진

이렇게 보니까 엄청 커 보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작은 모델보다 더 큰 평수의 범위에 대해

공기청정 효과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및 빅스비를 이용하게 된다면

원격으로도 공기청정기의 현재 셋팅을 바꾸거나

전원을 켜는 등

집안 가전의 IoT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최대절전상태에서도 플러그를

뽑아놓는 스타일이라 굳이

연동해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진을 올려놓지 못해 아쉽지만

시간이 난다면 영상과 함께

더 많은 사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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