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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분의일(1/3) 낮잠 베게 vs 시중 숙면베개(메모리폼)
    카테고리 없음 2020. 1. 8. 21:22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삼분의일(1/3) 낮잠베게와 잠솔솔 베개의 비교 리뷰입니다.

     

    요새 중앙에 홈이 파여져 있는 꿀수면용 베개가 많이 출시되고 있고

    가격대도 꽤 일반 배게보다는 높은 편입니다.

     

    쓸만한 것들은 대부분 5만원 선 이상이더군요

    그래도 일반 베개보다는 편한 것이 사실이라 구매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접히는 1/3 낮잠베게의 모습(위), 접히지 않는 메모리폼 베게(아래)

    위의 낮잠베게는 삼분의 일(1/3)측에서

    침대 구매한 것과 리뷰를 씀으로 인해서 받게 되었으며

    (협찬은 전혀 아닙니다)

     

    아래의 큰 메모리폼 베개의 경우에는 제가 사비로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이렇게 위에 바로 놓고 보니 부피 차이가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낮잠베개의 가장 큰 장점? '휴대성'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잘 수 있죠.

     

    커버를 벗긴 모습

    이렇게 고이 말려있는 베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메모리폼을 이용해서 만들었다더니,

    역시나 몰캉합니다. 말랑이 아닙니다.

    오래 넣어두면 확실히 좀 구김은 있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느냐? 그렇지는 않다. 오랜 시간 천 용기에 보관 시 구김은 발생한다.

     

    그래도 베고 자는데 문제는 전혀 없을만한 수준이다.

    높은 베개를 원하는 사람들은 별로 두껍지 않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몸이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메모리 폼 침대에서는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엄청 불편했었기 때문에 최대한 말랑하고, 낮은 베개가 누웠을 때 편했다.

    그 외에 상황이라면 베개는 취향 차인듯 싶다.

     

    전체적으로 말랑하면서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 때문에

    낮잠 베개는 결국 내 출장용 베개로 점찍혀 어디든 같이 다니게 되었다.

    호텔의 베개를 다 치우고 이것만 베고 자는 편이다..

     

    귀 부분이 옴폭하게 들어가있다.

    5만원 이상의 제품 또한 퀄리티가 예상 외로 좋았다.

    옆으로 누웠을 때 귀가 닿는 부분이 움푹 들어가있어

    귀 눌림을 방지해놓은 점도 좋았던 것 같고

     

    목 부분도 경사로 처럼 만든 후 경사도가 떨어지게 만들어

    목을 S자로 만들어주는 부분도 인상깊었다.

     

    실제로 써보니 메모리 폼 침대에서는 높아서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던 것 같은데

     

    일반적인 침대 혹은 바닥에서는 낮잠베개보다 좋은

    사용감을 느끼기도 했다.

     

    시중 1-2만원 선의 메모리 폼 베개

    일반적으로 저렴이 베개들의 경우엔 커버 재질도

    단가를 낮춰야 하기에 너무 저렴해져서

    보풀도 많이 생기고, 폭신함의 정도가 너무 차이났다.

     

    굳이 1-2만원 대의 베개를 살 것이라면

    차라리 낮잠베개를 조금 더 주고 구입해서 쓰는게 나을 듯 싶고,

    제대로 쓸 것이라면 5만원 이상의 선에서 구매를 해야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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