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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판교맛집] 가성비와 맛을 둘 다 챙긴 횟집 방아깐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0. 1. 11. 12:31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판교 회 맛집, 방아깐 후기입니다.


    그저 비쌀 것만 같은 판교엔,

    숨은 보석같은 집이 찾으면 꽤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그 첫 번째로 소개드릴 집이 바로 '방아깐'입니다.



    광어 1kg 의 비주얼, 3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입니다.


    현재 29000원의 가격으로 파는 광어는

    숙성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곳만의 감칠맛이 굉장히 좋았고

    신선도도 좋아서 데려간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했습니다.


    선도를 이정도로 내놓는 곳은

    바닷가 외엔 도시에선 못 느껴본 것 같은데,

    모처럼 괜찮은 집을 찾았구나 싶습니다.




    사실 회야 어디가서나 맛 볼수 있다지만,

    여기서 회와 같이 시그니처로 시키는 서브 메뉴가


    바로, 야채무침인데요.

    몇 천원 안하는 가격에 이 무침과 같이 회 한점을 먹으면

    그 어느 곳보다 맛있고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매운걸 잘 못먹는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도 있는

    맵기지만, 매운거 잘 못먹는 저도

    계속 먹게되는 맛입니다.



    대부분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는 편이며

    먹고싶은 날에는 주로 미리 예약을 해서 가거나,

    포장을 주문해서 집에서 먹는 편이다


    회를 비싸지 않고, 맛있게 먹고 싶다면

    판교에 들러 방아깐을 찾아가 보길 바란다.

    (단, 일요일은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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