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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세사리] 스칼렛또블랙 Snake Chain Back Tooth Necklace Silver925 구매 및 착용 후기
    의류 리뷰(Clothes Review) 2021. 8. 4. 00:27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칼렛또블랙의 Snake Chain Back Tooth Necklace Silver925 구매 및 착용 후기입니다.

    여름이라 포인트용 악세사리 좀 괜찮은게 없나 뒤적뒤적 하다가 엉겁결에 사게 된 아이템..

    원더플레이스 괜히 들어갔다. 아이고 내 텅장... 가격은 12만원이 정가인데 할인 조금 받아 10만원대에 구입.

    모델컷이 너무 잘 나와서 질러버림... 일반적인 목걸이 형태도 아니고 뭐지? 싶은 디자인에

    재질도 궁금하고 그냥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아이템 같아서 질러버렸다.

    사실 은으로 된 목걸이인지도 몰랐다는게 함정 엉겁결에 실버 풀매수!!..

     

    도착해서 온 엽서사진과 박스

    요즈음 패션관련된 브랜드 들에서는 모델컷들중에서 몇 장을 뽑아서 이런식으로 작은 엽서형태로 출력해

    보내주는게 유행인 듯 싶다. 그런데 사실 보내주신 이 엽서는 악세사리가 너무 많아서 좀 투머치이긴 한데...

    어쨌든 악세사리 메이커의 아이덴티티를 과시하기 위한 스틸컷으로는 괜찮아 보인다.

     

    박스 상태는 손상 하나 없이 왔고 딱히 적힌 것 하나없이 검정 박스로 왔다.

    이런 심플한 디자인 나쁘지 않은듯 다른 곳에 활용할 수도 있고! 상자 내부엔 부직포로 악세사리가 싸여져 왔다.

     

     

    이게 웬걸,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팔찌를 하나 더 주시고 유튜브를 하면 또 하나 주신단다.

    유튜브를 해야 될 이유가 생긴 것 같은데 사실 이런 패션 유튜버에선 내가 박살난 와꾸라 덤빌 수 없으므로

    블로그 REWARD를 받는 것에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처음 구매사진에서 본 것 처럼 빛을 받으면 갈치가 반짝거리는 것 마냥 은은하게 빛 받은 부분이 반짝인다.

    갈치같다고 하니까 제주도에서 먹었던 왕갈치조림 먹고싶다. 

     

    포인트로 같이 들어가 있는 1990Boy 플레이트와, 어금니 모양의 장식.

    사실 어금니 모양의 장식의 디테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것도 있다.

    해골 이런건 봤는데 어금니 한건 좀 참신하기도 하고 거부감이 들 법도 한데 의외로 예뻐서..?

     

    체결은 이런식으로 1990Boy 플레이트에 하면 간단하게 목에 걸 수 있다.

    길이 조절은 따로 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 예를 들어서 1990Boy 플레이트를 빼서 따로 실버체인만 연결한다던가..

     

     

    왼쪽 상단의 사진처럼 모델컷과 동일하게 실버체인 부분만 나타내도 여름에는 크게 포인트가 될 것 같다.

    특히 깊게 파인 옷 보다는 티셔츠에 은은하게 살짝살짝 꾸안꾸 형태로 튀어나와 빛 받는게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리뷰한답시고 옷 밖에 빼서 약간 이상한 핏이 된 것 같긴 한데 안으로 넣어서 착용하는게 훨씬 자연스럽다.

     

    어금니와 플레이트 부분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돌려서 착용해도 나름 포인트가 되고 사진에 나온 것 처럼 아래로 해놔도 충분히 포인트가 될 것 같아서 약간 넥라인이 깊은 티셔츠나 셔츠에는 포인트를 내기 적당할 듯 싶다.

     

    여름에 너무 투머치는 하기 싫은데 포인트를 줄 아이템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아이템이고 티셔츠류에 어울리는 남자 악세사리로 추천한다. 추가적인 장점으로는 가볍고 착용감이 오래 착용하다보면 안느껴져서 일상생활 할 때 계속 차고 있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다는 것.

     

    실버 제품이라 변색이 있을 수 있고 손상이 쉽게 갈 수 있는데 이걸 방지하려고 재질도 구리를 좀 섞어서 3주 정도 매일 착용했는데 변색이나 변형이 딱히 없는 점도 장점.

     

    단점으로는 목이 굵은 사람한테는 너무 초크처럼 조일 수 있다는 점, 나도 목이 굵은 편은 아닌데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길이가 살짝 아쉽다... 잘못 걸쳐지면 약간 초크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 점은 단점. 가격대도 실버 재질 사용했는데 이 정도면 무난하지 않나 싶고 재질 특성상 유니크한 면이 있어서 데일리로 잘 하고 다니는 아이템.

     

    나중엔 좀 더 무난한 걸 사던지 완전 포인트 되는걸 사보는 걸로 :)

    관심 없다가 악세사리 하나씩 모아보니 이게 재미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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