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온천 후기
-
[온천투어] 콜라덕후의 마지막 종착지 제주 탄산온천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5. 6. 22:34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의 탄산온천 다녀온 후기 포스팅입니다. 제주도에 와서 소금기에 절여져있다보니 샤워만으로는 해소가 안되는 무언가가 있었고 이 곳에 뭔가 특별한 온천이 있지 않을까? 하며 찾아보던 도중 발견한 곳이 이 탄산온천입니다. 탄산온천이라기에 탄산이 진짜 나올까 궁금하기도하고 콜라처럼 진짜 마시면 톡 쏘는건가? 싶어서 빨리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서 탄산온천 탕에 들어가니 겁나 따가웠습니다... 그 콜라를 마실 때 탄산이 강해서 목을 톡톡 꽤 아프게 쏘는 그 느낌이 온몸에서 들어서 차마 마실 엄두도 못내고 그냥 좀 버티다가 다른 탕에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어떻게 탄산이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나 탄산의 강도가 세더군요... 여러사람이 담금질 한 탕 맛을 보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