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 인큐베이터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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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알못의 크레스티드게코(크레) 첫 산란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9:31
안녕하세요 남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첫 크레 산란 받는 후기입니다. 크레스티드게코(크레)들을 2마리 데려올 당시 진짜 작고 손가락 2마디 정도였는데 1년 반정도가 지나서인가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산란을 했는데요 초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밥만 먹이고 키웠는데 브리딩까지 도전하게 될 줄이야..ㅎㅎ 키친타올이랑 유목하나, 웜디쉬 하나만 넣어서 기르는데 알이 덩그러니.. 근데 밀웜은 저기서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유정란(부화 가능성 O)인지 무정란(부화 가능성 X)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핸드폰으로 비춰 본 결과 빨갛게 점이 있는걸 보니 두개 다 유정란이었습니다. 그럼 짝짓기는 언제했냐구요?.. 아마 집 청소 해줄 때 가끔 암,수 둘이 붙여놨는데 그 때 했나 봅니다. 첫 산란이라 그런지 알의 마감이..